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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공지] 이스트아시아홀딩스 정소영 사장 담화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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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상상 작성일15-01-23 17:22 조회8,121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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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스트아시아홀딩스인베스트먼트리미티드 정소영 대표이사가 2015. 1. 23. 발표하신 주주 여러분에 대한 담화문을 아래와 같이 공지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.

정소영 대표이사는 공시를 통하여 밝힌 바와 같이 현대증권 등 사채권자에 대한 사채원리금 상환이 대주주인 정강위가 담보로 제공한 주식의 처분으로 인하여 기 완료되었으며 이에 따라 회사의 발목을 붙잡고 있던 사채원리금 상환 관련 중국의 외환송금 규제로 인한 리스크는 이제 해소되었다는 점을 언급하고, 다만 위 과정에서 발생한 대주주의 부재로 인한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에 대해서는 가시적인 성과를 조만간 주주 여러분께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음을 밝히셨습니다.

자세한 내용은 첨부 문건을 참고하시기 바라오며 새해에도 뜻하시는 일마다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.

이스트아시아홀딩스인베스트먼트 리미티드
공시책임자 황량희 / 공시대리인 법무법인 상상 대표변호사 김의창 일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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존경하는 이스트아시아 주주 여러분께.

저희 이스트아시아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성원해 주시는 주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.

저희 회사는 2012년 발행한 신주인수권부사채와 관련하여 현대증권 등 사채권자들이 제기한 조기상환 청구에 외환법령상 제한으로 제때 응하지 못하여 주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바 있습니다.

그러나 지난 연말 이후 당사 공시를 통하여 전해 드린 바와 같이, 사채권자들에게 담보로 제공된 당사 대주주였던 정강위의 주식에 대한 담보권자들의 담보권 실행 등으로 인하여 현대증권 등 기존 사채권자는 사채 상환을 완료 받았고, 현재 채권자들이 보유하고 있던 모든 사채권(신주인수권 제외)은 담보물을 제공한 정강위에 귀속된 상황입니다.

따라서, 중국 외환법령상 외환규제로 인한 현대증권 등 기존 채권자들에 대한 사채원리금 상환문제는 정강위 대주주 소유 담보물 처분으로 일단락되었다는 점을 알려 드립니다.

앞으로는 정강위와 같은 경영권을 장악한 대주주의 부재로 인한 경영환경에 있어서 불확실성 증가를 해소할 수 있는 조치를 강구하기 위하여 노력하여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를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매진할 것입니다.

저희가 대한민국 코스닥 시장에 상장을 한 지도 어언 5년이 다 되어갑니다. 책임 있는 코스닥 상장사의 구성원으로 그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주주 여러분과의 소통 채널의 확보에도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.

새해 하시는 일마다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.

감사합니다.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2015. 1. 23.

이스트아시아홀딩스인베스트먼트 리미티드
대표이사 정소영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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